모두투어 제공
모두투어는 이번 가을 시즌 일본의 아름다운 단풍 명소를 감상할 수 있는 '자연이 보내 준 선물, 일본 가을 단풍' 기획전을 선보인다.
위아래로 길쭉한 지형의 일본은 단풍이 찾아오는 시기도 지역마다 제각각이다. 올해 일본의 지역별 단풍 예상 시기는 북해도, 알펜루트 등 북쪽은 9월 상순에서 11월 중순, 오사카와 규슈 등의 남쪽은 11월 상순에서 12월 중순이다.
이번 기획전은 삿포로, 도쿄, 오사카, 규슈 등 일본 단풍 명소를 중심으로 △가족 △커플 △자유여행 등 카테고리별 상품으로 구성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교토 청수사와 오사카 성을 방문하는 '오사카·교토 3일', 단풍과 온천을 동시에 즐기는 '스기노이 온천 후쿠오카 3일' 등이 있다.
아울러 오는 31일까지 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9월 출발 3만원 △10월 출발 4만원 △11~12월 출발 5만원 등 얼리버드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조재광 모두투어 상품본부장은 "모두시그니처, 가성비 좋은 패키지, 에어텔 등의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한 이번 기획전을 통해 일본 단풍의 아름다움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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