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늦은 저녁 시간 광안대교에서 소형 버스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운전자가 부상을 입었다.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파이낸셜뉴스] 광안대교에서 소형 버스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운전자 1명이 부상을 입었다.
지난 28일 오후 10시 46분께 부산 해운대구 우동 광안대교 상판에서 A씨(60대·여)가 몰던 소형 버스가 가드레일과 부딪혔다.
이 사고로 운전석에 발이 낀 A씨가 소방에 의해 구조됐다. 그 외 추가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