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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약품 관절 건기식, 식약처 인정 11가지 성분 함유

관절과 연골 건강 기능성 원료 뮤코다당 단백 함유

일양약품 관절 건기식, 식약처 인정 11가지 성분 함유


[파이낸셜뉴스] 일양약품은 식약처 인정 총 11가지 기능성분을 함유한 프리미엄 관절 건강기능식품 ‘관절·연골에존 소연골 뮤코다당·단백 콘드로이친 1500 플러스 K’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제품은 관절 및 연골 건강 기능성 원료인 ‘뮤코다당(콘드로이친황산)·단백’이 식약처 기준 1일 섭취량 최대 함량인 1500 mg 함유됐고 인체와 조직적으로 유사한 분자구조를 가진 소연골 유래 원료를 사용했다.

뮤코다당·단백은 연골조직의 성분으로 콘드로이친황산을 보충해주는데 인체적용시험 결과로 무릎 관절통증 개선, 신체적기능(WOMAC) 개선, 계단내려가기(WOMAC) 개선, WOMAC 총점이 개선됨이 확인됐다.

특히, 효소가수분해 제조공정을 거쳐 저분자화한 원료를 사용하여 흡수율을 높였다. 또 뼈구성 및 정상적인 혈액응고에 필요한 비타민 K, 골다공증 발생위험 감소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D 그리고 뼈형성과 에너지 이용 등에 필요한 망간이 보강되어 관절 건강에 필요한 다양한 성분을 균형있게 섭취할 수 있다.

이외에도 면역기능에 좋은 아연과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데 필요한 셀렌까지 함유했다.

개별 PTP 포장으로 휴대가 간편하다. 나이가 들어 관절이 불편해 계단, 가파른 곳을 오르내리기 불편하거나 골다공증 위험이 높고 어깨 관절이 약한 폐경기·갱년기 여성, 컴퓨터 사용으로 약해진 손가락·손목 관절을 염려하는 학생 및 직장인들이 섭취하기 편한 건강기능식품이다.

일양약품 관계자는 “연골은 사용량이 많아지면 마모와 늘어짐이 반복되면서 쉽게 파열될 수 있고 한번 손상되면 자연치유가 거의 불가능하기에 미리 관리해야 한다”며 “1일 2정 섭취로 관절·연골 뿐만 아니라 종합적인 건강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vrdw88@fnnews.com 강중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