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은 29일 서울 중구 본사 구내식당에서 '농협금융 우리 쌀로 든든한 아침'캠페인을 실시했다. 이석준 농협금융지주 회장(왼쪽 일곱 번째), 이기현 사업전략부문 부사장(왼쪽에서 여섯 번째), 김익수 전략기획부문 부사장(왼쪽에서 여덟 번째) 및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금융 제공
[파이낸셜뉴스]NH농협금융이 29일 서울 중구 본사 구내식당에서 우리 쌀 소비촉진 운동의 일환으로 '농협금융 우리 쌀로 든든한 아침'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날 캠페인에는 이석준 농협금융 회장을 비롯한 농협 임직원 500명이 아침밥 먹기 운동에 참여했다. 직원들에게 우리 쌀로 만든 즉석밥 세트 증정도 함께했다.
아침밥 먹기 운동은 범농협 쌀 소비 확대 캠페인의 일환으로 쌀 가격 불안정에 따른 농가의 어려움 극복과 우리 쌀 소비촉진을 위해 전국적으로 진행 중이다.
이석준 농협금융지주 회장은 “쌀 소비량 감소와 가격 불안정으로 농가의 애환이 깊어지고 있다”며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통해 우리 쌀 소비에 대한 관심과 소비촉진을 더욱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농협금융은 27일~29일 금융위원회가 주최한 '코리아핀테크위크 2024' 박람회에서도 생성형 AI 등 신기술 기반 금융서비스를 시연하고, 고객들에게 우리 쌀 사은품을 증정하는 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펼쳤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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