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서 '네이버페이' 검색,
유튜브, 인스타그램과 전국 CGV 극장,
서울 주요 도심지 옥외광고 등
온·오프라인 채널서 확인 가능
네이버페이 제공
[파이낸셜뉴스] 네이버페이는 지난 2022년 11월에 출시한 ‘신용대출비교’ 서비스에 대한 온·오프라인 영상 광고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지난 8월 공개한 ‘자동차보험 비교·추천’에 이은 네이버페이의 두번째 광고 캠페인이다.
‘돈이 되는 금융비교’를 테마로 한 이번 영상 캠페인은 신용대출을 받기 전 65개 금융사를 비교해 최저금리와 최대한도의 상품을 추천해주는 네이버페이 ‘신용대출비교’ 서비스의 편의성과 특장점을 소재로 했다. 최근 예능 대세로 떠오른 영화배우 구성환이 지난 '자동차보험 비교·추천'에 이어 또 다시 광고 모델로 함께했다.
이번에 공개된 ‘후회막급 신용대출’ 편에서는 주택 청약에 당첨된 배우 구성환이 ‘영끌’에 더해 주거래 은행에서 우대금리로 신용대출을 받았는데도 옆집보다 이자가 높다고 한탄하는 순간 ‘비교 안 하면 흑우’라는 문구와 함께 실제 검은 소가 방에 들어오는 재미있는 상황이 펼쳐진다. 증권 커뮤니티에서 파생된 '흑우'라는 표현을 활용한 카피로 1분만에 65개 금융사의 상품을 확인하고 비교해볼 수 있는 네이버페이 ‘신용대출 비교’ 서비스의 특장점을 재미있게 풀어냈다.
실제로 네이버페이 ‘신용대출비교’ 서비스를 이용한 사용자는 현재까지 누적 약 1000만명을 상회하며, 이 중 한도조회까지 진행한 고객은 25%를 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네이버페이 ‘신용대출비교’ 서비스를 통해 기존 19.5%의 2금융권 카드론에서 7.3%의 1금융권 햇살론으로 갈아타면서 약 12.2%가량 연 금리를 절약한 사례도 확인됐다.
이번 광고영상은 네이버에서 '네이버페이'를 검색하면 바로 확인 가능하며 그 외에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오프라인에서는 전국 CGV 극장,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서울 및 IFC몰과 강남역 역사, 강남대로의 버스 정류장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네이버페이는 이번 영상광고 캠페인 론칭을 기념해 풍성한 포인트 혜택을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12월 31일까지 네이버페이 앱을 한번도 설치하지 않은 사용자가 네이버페이 ‘신용대출비교’ 서비스 온라인 웹페이지나 오프라인 광고게시물에 포함된 QR코드를 스캔해 앱을 설치하면 1000포인트가 즉시 적립된다.
이 외에도 생애 처음으로 네이버페이 ‘신용대출비교’를 조회하면 1000포인트를 즉시 적립해주거나, 9월 중 신용대출을 실행하면 15만원 한도로 첫 달 최대 7% 금리만큼 이자를 지원해주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검색창에 ‘네이버페이’를 검색하거나 네이버페이 앱의 전체메뉴-‘신용대출비교’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태경 네이버페이 대출서비스 리더는 “네이버페이 ‘신용대출비교’ 서비스로 65개 금융사 중 최적의 금리와 한도를 가진 대출 상품을 1분만에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을 재미있게 알려 드리고자 이번 영상 광고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사용자들이 네이버페이를 통해 가장 합리적인 최적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서비스를 계속해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