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희 국회 과방위원장이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회의를주재하고 있다.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5일 딥페이크 근절을 주제로 긴급 정책토론회를 진행한다.
국회 과방위는 이날 오후 3시 전체회의를 열고 '딥페이크 성범죄영상물, 어떻게 근절할 것인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실시한다.
이날 토론회는 과방위 소속 여야 의원들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토론이다.
김명주 서울여대 정보보호학부 교수가 '생성형 인공지능(AI)의 양면성과 안전 규제의 필요성'을 주제로, 이소은 국립부경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가 '딥페이크 성범죄영상물 현황 및 대응 전략'을 주제로 각각 발제한다.
최진응 국회입법조사처 과학방송·통신팀 입법조사관, 허욱 메타코리아 부사장, 신영규 방송통신위원회 방송통신이용자정책국 국장, 이동수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디지털성범죄심의국 국장, 이경화 학부모정보감시단 이사장이 토론자로 나선다.
theknight@fnnews.com 정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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