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 업종, 약 80개 브랜드서 진행
코레일, 농협하나로마트, 영화관, 면세점 등 명절에 많이 찾는 브랜드 포함
네이버페이 제공
[파이낸셜뉴스] 네이버페이가 추석을 맞아 소비자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판매자 지원을 위해 9월 30일까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네이버페이는 고물가 여파로 추석 준비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을 위해 10개 업종, 약 80개 브랜드의 다양한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네이버페이로 결제 시 포인트 적립,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네이버페이에서 제공하는 풍성한 혜택을 통해 실제로 지출하는 금액을 줄일 수 있게 되면서 소비자들은 추석 선물, 명절 음식 등을 준비하는 부담을 한층 내려놓고 알뜰하게 추석을 준비할 수 있다.
80여개 브랜드들이 참여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소비 촉진으로 이어져 해당 브랜드에 납품하는 소상공인들의 매출도 함께 늘어나는 선순환 효과도 기대된다. 아울러, 네이버쇼핑도 패션타운 ‘소호&스트릿’, ‘디자이너’, 네이버펫 ‘브랜드직영관’ 등 일부 버티컬 채널의 유입 수수료를 3개월간 감면해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지원한다.
네이버페이는 추석 연휴기간에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브랜드에서 현장결제 및 온라인결제 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거나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소비자들을 위해 △코레일 △롯데, 신라, 신세계 등 주요 면세점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CGV 등의 영화관에서 네이버페이로 결제하면 일정 금액의 포인트 적립을 제공하거나 해당 브랜드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 외에도 △서울랜드 △롯데월드 △한화호텔앤드리조트 △PC방 등 연휴기간에 찾을 수 있는 장소에서도 입장권 50% 할인, 포인트 적립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다수의 소상공인이 입점한 브랜드들과도 결제 프로모션을 진행해, 소상공인의 가게 및 상품이 더 많이 노출되고 판매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네이버페이는 △농협하나로마트에서 네이버페이 현장결제 시 3000원을 바로 적립해주고 △다수의 음식점이 입점해 있는 요기요, 배달의민족 등 배달앱 이용 시 네이버페이로 결제하면 최대 3000원 쿠폰을 제공한다. △소상공인 핸드메이드 제품 쇼핑몰인 아이디어스에서 3만5000원 이상 구매하는 선착순 3만명에게 포인트 적립을 지원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각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에 ‘네이버페이 포스트’를 검색한 후 ‘네이버페이 온라인결제’, ‘네이버페이 현장결제’ 시리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레일 결제 프로모션의 경우 네이버페이 ‘혜택탭’의 ‘생활’ 카테고리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우형규 네이버페이 현장결제서비스 리더는 “고물가 시대에도 명절을 풍성하게 즐기실 수 있도록 사용자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포인트 및 할인 혜택을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네이버페이는 앞으로도 소비자의 알뜰한 소비를 돕고 판매자의 사업도 활성화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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