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부터 내달 1일까지 공휴일 제외, 하루 약 1시간 이내로 진행
[파이낸셜뉴스]
육군의 아파치 헬기 편대가 국군의날 행사 예행연습의 일환으로 지난달 14일 오후 서울 광화문 도심을 선회비행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방부는 6일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기념행사 준비를 위해 오는 9일부터 내달 1일까지 공휴일을 제외하고, 서울과 경기도 일대 상공에서 군용기 비행 연습이 이어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달 10, 11, 12, 24일에는 오후, 그 외에는 오전 중 실시하며, 연습은 하루 약 1시간 이내로 진행한다.
국방부는 "시민 여러분의 많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wangjylee@fnnews.com 이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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