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해 국립해양박물관장(왼쪽)과 오창희 한국여행업협회 회장이 지난 6일 해양문화관광 활성화를 내용으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립해양박물관 제공
부산 영도구 동삼동 해양클러스터에 위치한 국립해양박물관(관장 김종해)은 지난 6일 한국여행업협회(KATA·회장 오창희)와 업무협약을 맺고 국내외 관람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국립해양박물관은 부산에 위치한 국내 최초 종합해양박물관으로 개관 11년 만에 1000만명의 관람객이 입장하는 등 해양문화랜드마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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