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및 코오롱 임직원들이 아침밥 먹기 캠페인에 앞서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은행 제공
[파이낸셜뉴스] NH농협은행 여신심사부문이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주식회사 코오롱 사옥에서 출근길 직원 대상 ‘아침밥 먹기 운동’을 벌인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농협은행 여신심사부문 김길수 부행장, 박옥래 경기본부장, 이경수 과천농협 조합장, 김준현 과천시지부장과 코오롱 박문희 부사장 등 임직원들은 경기쌀로 만든 컵밥과 식혜를 1000여명에게 나눠줬다. 쌀 소비 촉진 공동 캠페인을 펼친 것이다.
농협은행 여신심사부문 김길수 부행장은 “지속적인 쌀값 하락과 쌀 소비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쌀 소비 촉진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준 코오롱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통한 쌀 소비 촉진이 이루어져 농가들이 웃음을 짓길 바란다”고 전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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