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 방불' 한국·미국·호주·우즈벡·캄보디아 등 4개 외국군 팀 등 참가
[파이낸셜뉴스]
육군은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강원도 인제 육군 과학화전투훈련단에서 제2회 국제 과학화전투 경연대회를 실시한다.이번 대회에는 한국군과 외국군 4개 팀(미국·호주·우즈베키스탄·캄보디아) 등 총 13개 팀 500여 명의 장병이 참가했다. 한국군(과훈단 전문대항군연대) 장병이 갱도지역 전투에서 목표지점을 확보하기 위해 기동하고 있다. 사진=육군 제공
육군은 '제2회 국제 과학화전투 경연대회(K-ICTC)'를 강원도 인제에 위치한 육군 과학화전투훈련단에서 지난 9일부터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K-ICTC엔 한국군과 미국·호주·우즈베키스탄·캄보디아 등 외국군 4개 팀을 포함해 총 13개 팀 500여 명의 장병들이 참가했다.
대회는 쌍방 교전을 통해 승자를 가리는 리그전 형식의 '국가대항 전투'와 연합작전 수행능력 향상을 위한 '중대 연합전투' 등 2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됐다.
육군은 국가대항 전투는 무작위 추첨을 통해 팀별로 모의전투를 벌일 상대 4개 팀을 선정했다. 다만 출전팀이 많은 한국군의 경우 일부 대진표를 조정해 모든 출전팀이 외국군과의 전투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고, 참가한 한국군 장병들은 외국군 부대의 소부대 전투기술과 능력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중대 연합전투는 무작위 추첨을 통해 3개 팀을 합쳐 1개 중대로 편성해 진행했으며, 각 중대는 국가별 합의를 통해 중대장을 선정하고 작전계획을 수립해 교전을 실시함으로써 소부대 연합작전에 필요한 기술과 경험을 숙달했다고 전했다.
육군은 지난 9일부터 1주일간 강원도 인제에 위치한 육군 과학화전투훈련단에서 주최국인 한국군과 외국군 4개 팀(미국·호주·우즈베키스탄·캄보디아) 등 총 13개 팀 500여 명의 장병들이 참가한 가운데 '제2회 국제 과학화전투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은 우즈베키스탄군 장병이 목표지역으로 기동하는 모습. 사진=육군 제공
육군은 지난 9일부터 1주일간 강원도 인제에 위치한 육군 과학화전투훈련단에서 주최국인 한국군과 외국군 4개 팀(미국·호주·우즈베키스탄·캄보디아) 등 총 13개 팀 500여 명의 장병들이 참가한 가운데 '제2회 국제 과학화전투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은 캄보디아군 장병이 상대팀의 공격을 피해 포복으로 이동하는 모습. 사진=육군 제공
육군은 지난 9일부터 1주일간 강원도 인제에 위치한 육군 과학화전투훈련단에서 주최국인 한국군과 외국군 4개 팀(미국·호주·우즈베키스탄·캄보디아) 등 총 13개 팀 500여 명의 장병들이 참가한 가운데 '제2회 국제 과학화전투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은 미군 장병이 산악지역 전투에서 상대팀을 조준하는 모습. 사진=육군 제공
육군은 지난 9일부터 1주일간 강원도 인제에 위치한 육군 과학화전투훈련단에서 주최국인 한국군과 외국군 4개 팀(미국·호주·우즈베키스탄·캄보디아) 등 총 13개 팀 500여 명의 장병들이 참가한 가운데 '제2회 국제 과학화전투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은 한국군(17사단) 장병이 도시지역전투 시작 직전 결의를 다지기 위해 파이팅을 외치는 모습. 사진=육군 제공
육군은 지난 9일부터 1주일간 강원도 인제에 위치한 육군 과학화전투훈련단에서 주최국인 한국군과 외국군 4개 팀(미국·호주·우즈베키스탄·캄보디아) 등 총 13개 팀 500여 명의 장병들이 참가한 가운데 '제2회 국제 과학화전투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은 한국군(7사단) 장병이 산악지역 전투에서 연막탄을 뚫고 기동하는 모습. 사진=육군 제공
육군은 지난 9일부터 1주일간 강원도 인제에 위치한 육군 과학화전투훈련단에서 주최국인 한국군과 외국군 4개 팀(미국·호주·우즈베키스탄·캄보디아) 등 총 13개 팀 500여 명의 장병들이 참가한 가운데 '제2회 국제 과학화전투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은 우즈베키스탄군 장병이 산악지역 전투에서 목표지점을 공격 하기 전에 연막탄을 투척하는 모습. 사진=육군 제공
육군은 지난 9일부터 1주일간 강원도 인제에 위치한 육군 과학화전투훈련단에서 주최국인 한국군과 외국군 4개 팀(미국·호주·우즈베키스탄·캄보디아) 등 총 13개 팀 500여 명의 장병들이 참가한 가운데 '제2회 국제 과학화전투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은 호주군 장병이 도시지역 전투에서 시가전을 벌이는 모습. 사진=육군 제공
육군은 지난 9일부터 1주일간 강원도 인제에 위치한 육군 과학화전투훈련단에서 주최국인 한국군과 외국군 4개 팀(미국·호주·우즈베키스탄·캄보디아) 등 총 13개 팀 500여 명의 장병들이 참가한 가운데 '제2회 국제 과학화전투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은 우즈베키스탄군 장병이 상대팀의 공격을 피하며 목표고지로 기동하는 모습. 사진=육군 제공
육군은 지난 9일부터 1주일간 강원도 인제에 위치한 육군 과학화전투훈련단에서 주최국인 한국군과 외국군 4개 팀(미국·호주·우즈베키스탄·캄보디아) 등 총 13개 팀 500여 명의 장병들이 참가한 가운데 '제2회 국제 과학화전투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은 캄보디아군 장병이 주요고지를 방어하는 모습. 사진=육군 제공
육군은 지난 9일부터 1주일간 강원도 인제에 위치한 육군 과학화전투훈련단에서 주최국인 한국군과 외국군 4개 팀(미국·호주·우즈베키스탄·캄보디아) 등 총 13개 팀 500여 명의 장병들이 참가한 가운데 '제2회 국제 과학화전투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은 한국군(37사단) 장병과 캄보디아군 장병이 전투 종료 후, 부대 패치를 교환하는 모습. 사진=육군 제공
육군은 지난 9일부터 1주일간 강원도 인제에 위치한 육군 과학화전투훈련단에서 주최국인 한국군과 외국군 4개 팀(미국·호주·우즈베키스탄·캄보디아) 등 총 13개 팀 500여 명의 장병들이 참가한 가운데 '제2회 국제 과학화전투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은 한국군(과훈단 전문대항군연대) 장병이 갱도지역 전투에서 목표지점을 확보하기 위해 기동하는 모습. 사진=육군 제공
육군은 지난 9일부터 1주일간 강원도 인제에 위치한 육군 과학화전투훈련단에서 주최국인 한국군과 외국군 4개 팀(미국·호주·우즈베키스탄·캄보디아) 등 총 13개 팀 500여 명의 장병들이 참가한 가운데 '제2회 국제 과학화전투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은 호주군 장병이 도시지역전투에 앞서 전술토의를 실시하는 모습. 사진=육군 제공
육군은 지난 9일부터 1주일간 강원도 인제에 위치한 육군 과학화전투훈련단에서 주최국인 한국군과 외국군 4개 팀(미국·호주·우즈베키스탄·캄보디아) 등 총 13개 팀 500여 명의 장병들이 참가한 가운데 '제2회 국제 과학화전투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은 한국군(특전사) 장병과 미군 장병이 전투를 끝내고 기념 촬영하는 모습. 사진=육군 제공
wangjylee@fnnews.com 이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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