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임수택 소상공인연합회 수석부회장(왼쪽)과 황정욱 저축은행중앙회 전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저축은행중앙회 제공
저축은행중앙회는 소상공인연합회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고 '사회공헌사업 발굴 및 상생협력사업 추진'을 함께한다고 12일 밝혔다.
저축은행중앙회는 이번 협약으로 서민경제의 버팀목인 국내 734만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맞춤형 사업을 위한 환경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은 "소상공인과의 상생발전을 위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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