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부산동부보호관찰소협의회(강병기 회장)는 11일 추석을 앞두고 부산동부준법지원센터를 찾아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든 시기를 겪는 보호관찰대상자들을 위한 120만원 상당의 원호물품(라면 100박스)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강병기 회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열심히 생활하는 보호관찰 대상자들이 따뜻하게 추석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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