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와 농협 부산본부 등 부산지역 기관 단체들이 지난 13일 부산서부버스터미널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부산시 제공
부산시와 농협 부산본부, 사상구 새마을회, 부산시 새마을동아리연합회는 최근 부산시청 직거래장터와 부산서부터미널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
추석을 맞아 고향으로 돌아온 귀성객과 시민에게 고향사랑기부제를 널리 알리고, 기부에 동참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들 기관·단체가 공동으로 마련한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부산 특산물인 미역을 담은 '하트 미역'과 이벤트 홍보물인 '드립백 커피'를 시민에게 배부했다.
앞서 부산시와 농협 부산본부, ㈔농가주부모임회원 부산시연합회는 지난 12일 시청 직거래장터에서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며 아침밥 먹기 캠페인 활동도 펼쳤다.
paksunbi@fnnews.com 박재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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