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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청년이 실패해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사회 만들 것"

오세훈 "청년이 실패해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사회 만들 것"
오세훈 서울시장이 21일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2024년 청년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축하 인사를 하고 있다. 서울시 제공

[파이낸셜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은 21일 '청년의 날'을 맞아 "청년 여러분이 실패하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사회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정부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이날 오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청년의 날 기념식’ 행사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청년의 날은 매년 9월 세 번째 토요일로, 청년의 날부터 1주간을 청년주간으로 정하고 있다.

올해 청년주간 슬로건은 'All Ways With Youth'로, 서울시와 정부가 청년과 항상 함께하고 청년의 모든 길을 응원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오 시장은 "청년취업사관학교, 영테크, 청년몽땅정보통 등 다양한 청년정책으로 청년들과 함께 하고 있다"며 서울시의 청년정책을 알렸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