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생명
[파이낸셜뉴스] 삼성생명은 법인고객사 대상으로 '100년 기업 차세대CEO(최고경영자) 과정' 개강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100년 기업 차세대CEO 과정'은 가업을 이어나갈 2·3세대 경영인에게 경영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인적네트워크를 확대해 주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명문 장수기업으로 도약을 위해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를 기획할 수 있도록 영속, 확장, 연결, 명예를 컨셉트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지난 24일 서울 강남구 파크하얏트에서 진행된 개강식에는 '100년 기업 차세대CEO 과정'에 참여한 차세대 경영인과 삼성생명 경영진 등 총 40명이 참석했다.
행사를 주관한 삼성생명 WM팀장 정명훈 상무는 "이번 과정은 2·3세 경영인들의 건강한 자산승계와 기업의 영속을 돕는 가문관리 프로그램"이라며 "10주간의 여정이 경영지식 습득뿐만 아니라 네트워크 확장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생명은 법인고객사를 대상으로 다양한 세대별 프로그램을 운영해 가업승계와 가문관리를 돕고 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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