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인재 경력단절 막기 위해 재량근로제 확대"
"맞춤지원 위한 이공계특별법 개정도 노력"
[파이낸셜뉴스]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26일 국회 본관에서 열린 '이공계 활성화를 위한 당정협의회'를 마친 뒤 "석사 1000명을 대상으로 연간 500만원을 지원하는 석사 특화장학금을 신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당정은 석·박사 대상 연구생활장려금, 여성 인재 대상 재량근로제 확대 및 일가정 양립 지원, 보상금 체계 개편, 연구개발(R&D) 예산 점진적 확대 등에도 뜻을 모았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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