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7월 12일(현지시간) 리투아니아 빌뉴스 리텍스포(LITEXPO)에서 열린 한-슬로바키아 약식회담에서 주자나 차푸토바 슬로바키아 대통령과 악수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30일 로베르트 피초 슬로바키아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26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피초 총리는 오는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공식 방한한다. 방한 첫날 윤 대통령과 만나 한-슬로바키아 정상회담을 개최한다.
양국 간 실질 협력과 지역·국제 무대 협력 증진 방안 등을 논의한다는 게 대통령실의 설명이다.
uknow@fnnews.com 김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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