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제공
[파이낸셜뉴스] NH농협은행이 하반기 580명 규모의 신규채용을 실시한다.
농협은행은 다음달 4일까지 올해 하반기 신규채용 지원을 받는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정보기술(IT) △글로벌 △카드 △전문분야(디지털·보안·금융 등) △지역인재로 나뉘어 진행된다. 지역인재를 선발하는 전형은 시·도 단위로 권역을 구분해 실시된다.
학력·연령·전공·자격 등에 제한이 없고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의거 해당 지원자는 특별 우대한다.
분야별 석·박사 학위 및 전문자격증 보유자도 우대한다.
서류심사, 필기시험, 면접을 거쳐 오는 12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각 분야의 전문성을 가진 인재를 채용해 고객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직원의 전문성 강화에 아낌없이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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