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DB손해보험이 다음달 1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과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2024 함께, 약속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환경 보호와 교통안전 의식 고취를 위해 기획됐다.
환경 보호 인식을 고취하고자 마련된 이번 콘서트는 박정현, 코요태, 비, 윤하, 폴킴, 오마이걸, EPEX 등 총 7팀의 인기 가수들이 출연해 환경 보호 메시지와 환경 약속을 염원하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같은 날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는 '프로미 교통안전체험'이 열린다. 인형극 공연, 비눗방울 공연, 안전운전 체험, 음주 고글 체험, VR 체험, 종이자동차 채색 체험, 미니 햄버거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준비됐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행사를 통해 환경 보호와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소비자와 함께 재인식하고 실천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선도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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