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성공 시 코인 적립
경품 교환 및 응모 통해 커피쿠폰부터 신라호텔 숙박권까지 제공
신한은행 전경 사진. 신한은행 제공
[파이낸셜뉴스]신한은행은 20대 고객을 위한 ‘MOLI 저금통’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995~2005년에 출생한 고객이 대상으로 미션을 통해 저금통에 코인을 모아 경품을 교환하거나 응모할 수 있는 이벤트다.
미션은 SOL뱅크 탐험, SOL뱅크 3회 이상 이체, 신한 체크카드 2회 이상 결제 등 매달 1일 새롭게 오픈 되는 ‘먼슬리 미션’과 친구에게 이벤트 공유, 적금 신규 가입 등 언제든지 참여 가능한 ‘상시 미션’으로 구성돼 있으며 미션을 통해 모은 코인으로 경품마켓에서 경품과 교환하거나 응모할 수 있다.
교환 가능한 경품은 △마이신한포인트 500P △메가커피 HOT 아메리카노 △GS25편의점 5000원권이 있으며 응모 가능한 경품은 △올리브영 3만원권 (1000명) △시그니엘 서울 더 라운지 애프터눈 티 세트 2인권 (30명) △서울신라호텔 숙박&조식 2인권 (10명)이 있다.
이벤트 참여는 ‘신한 SOL뱅크’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오는 11월 30일까지 할 수 있으며 경품 교환 및 응모는 12월 14일까지 가능하다. 응모 경품에 대한 당첨 결과는 12월 31일까지 당첨자에게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20대 고객들이 금융을 더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편리하고 더 나은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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