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과 BNK금융그룹희망나눔재단이 공동주최한 ‘BNK청년작가 미술대전’ 시상식이 2일 부산 신창동 BNK부산은행갤러리에서 열린 가운데 BNK금융그룹 강종훈 그룹경영전략부문장(왼쪽 다섯 번째)과 수상자 4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은행 제공
[파이낸셜뉴스]BNK부산은행은 2일 부산 신창동 BNK부산은행갤러리에서 ‘제7회 BNK청년작가 미술대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BNK부산은행과 BNK금융그룹희망나눔재단이 공동주최하는 ‘BNK청년작가 미술대전’은 지난 2013년부터 지역 청년작가 발굴 및 창의적인 작품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7회째 이어오고 있다.
지난 7월 15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조형예술 전반 다양한 분야의 청년작가 252명이 참가했다. 평론가와 전문미술인 등 5명으로 구성된 심사단이 적합성, 예술성, 발전성 등을 종합 평가해 수상자 4인을 선정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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