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운 부산대병원장이 산업은행 부산 이전 촉구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부산대병원 제공
부산대병원은 정성운 병원장이 '산업은행 부산 이전 촉구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한국산업은행법 개정안 통과를 촉구하기 위해 지난 7월 박수영 국회의원(국민의힘, 부산 남구)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정 병원장은 "산업은행 이전은 정부의 국토균형발전 차원과 금융산업의 경쟁력 강화인 만큼 반드시 통과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paksunbi@fnnews.com 박재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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