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국회의장이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8회국회(정기회) 제10차 본회의에서 김건희·채해병 특검법과 지역화폐법안에 대한 재의의 건을 상정하고 있다. 뉴스1
[파이낸셜뉴스]국회가 4일 열린 본회의에서 김건희 여사 특검법, 채상병 특검법, 지역화폐법(지역사랑상품권이용활성화법)을 재표결에 부친 결과, 해당 법안들에 대한 득표율이 정족수 3분의 2를 넘지 못하면서 모두 부결됐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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