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해양대 환경공학과 채규정 교수(사진)가 엘스비어와 미국 스탠퍼드대가 최근 공동 발표한 '세계 상위 2% 과학자'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전 세계 학문 분야별 상위 2% 과학자 명단은 '생애주기 업적 부분'과 '단일 연도 업적 부분'으로 나눠서 각각 발표되는데, 채 교수는 두 분야 모두에서 매년 선정되고 있다. 채 교수는 생물전기화학 기반 수소 및 유용자원 생산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paksunbi@fnnews.com 박재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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