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시대 지역경제를 선도하는 'First-Class 경제신문' 부산파이낸셜뉴스가 부산금융중심지 지정 15주년을 맞아 오는 21일 부산롯데호텔에서 '제11회 부산글로벌금융포럼'을 개최합니다.
부산을 남부권 혁신거점이자 국제 자유 비즈니스 도시로 도약시키는 데 제도적 기반이 될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 제정은 올해 지역의 가장 큰 이슈입니다. 특별법에는 국제물류·글로벌 금융·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시책을 국가와 부산시가 함께 추진하도록 하는 근거가 담겨 있습니다.
이번 포럼 주제도 이에 맞춰 '리빌딩 부산, 뉴 파이낸스 통한 대한민국 성장거점 부활'로 정했습니다.
주제발표와 투자상담회로 나눠 열리는 이번 행사가 투자금융(IB)과 인수합병(M&A) 전략 수립의 길잡이가 돼 부산이 미래산업 '선벨트(Sun Belt)'로 나아가는 실질적 논의의 장을 열 것으로 기대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 행사명 : 제11회 부산글로벌금융포럼
■ 일시 : 2024년 10월 21일(월요일) 오전 9시 ~ 오후 1시10분
■ 장소 : 부산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볼룸
■ 공동주최 : 부산파이낸셜뉴스, 파이낸셜뉴스, 부산광역시, BNK금융그룹,
부산대학교 금융대학원, 한국해양대학교 해양금융대학원
■ 공동주관 : 부산국제금융진흥원
■ 후원 :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한국금융투자협회
■ 문의 : 부산글로벌금융포럼사무국 (051)465-7113,
부산국제금융진흥원 (051)631-0295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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