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전북 장수 성관사 인근 교통사고 현장. 전북소방 제공
【파이낸셜뉴스 장수=강인 기자】 전북 장수에서 트럭과 승용차가 충돌해 50대 운전자가 사망했다.
10일 오후 6시10분께 전북자치도 장수군 장계면 성관사 인근 도로를 달리던 5톤 트럭과 K5 차량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K5 운전자 A씨(50대·여)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트럭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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