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욱 하나은행 HR지원그룹 부행장(왼쪽 첫번째)이 지난 12일 어린이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은행 제공
하나은행이 지난 12일 인천 청라 하나글로벌캠퍼스에서 제 32회 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 본선과 시상식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993년 시작된 하나은행 '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는 올해로 32회를 맞았다. 올해 대회는 참가 어린이들이 초록탐정이 되어 자연 속에서 다양한 아름다움을 발견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예선 주제는 '초록별, 초록탐정: 자연에서 발견하는 특별한 초록색'으로 정했다.
박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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