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삼성화재는 하반기 기업 PR 광고 '보이는 보험'을 공개하면서 광고 속 러닝을 소재로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서울 종로구 경복궁 인근에서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캠페인은 러닝 프로그램과 러닝 팝업 전시회로 구성했다.
우선 경복궁 둘레길에서 러닝 스냅사진을 찍어주고 러닝 코스를 완주하면 러닝 굿즈를 제공하는 러닝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캐치테이블' 앱에서 '보이는 러닝'을 검색하고 사전 예약하면 된다.
또 러닝 팝업 전시회에서는 러닝을 취미로 즐기는 '연애남매' 박재형을 비롯한 인플루언서들의 인터뷰, 러닝 코스 추천, 러닝 용품 정보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전시회는 별도의 예약 없이 현장 방문으로 감상이 가능하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최근 급증하는 2030 러닝족을 대상으로 건강한 일상을 지원하는 삼성화재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했다"고 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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