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표 36% 기준
정근식 53%가량
조전혁 43% 가량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후보과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이 1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시교육감 후보자 사무실 자리에 앉아 있다.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서울 재·보궐 선거 서울시 교육감 선거에 대한 개표가 오후 10시 40분 기준 36% 정도 진행된 가운데, 정근식 후보가 53%가량의 득표를 얻으면서 당선 유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수 진영의 조전혁 후보는 같은 시간 기준 43%가량의 득표율을 얻었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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