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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公, "전송설비 구매설치사업 설계는 전문가의 기본설계"

"관련 기준과 절차에 따라 공정하고 투명하게 사업자 선정 예정"

국가철도公, "전송설비 구매설치사업 설계는 전문가의 기본설계"
국가철도공단 대전본사 사옥
[파이낸셜뉴스] 국가철도공단은 최근 전송설비 구매설치 사업 발주를 위해 시행한 설계는 전문 용역 설계사를 통한 기본설계이며, 추후 선정된 사업시행자가 현장 시공을 위한 실시설계(상세설계)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또 공단이 운영하는 정보통신분야 제안서 평가위원은 공단 '기술자문위원회 운영지침'에 따라 외부위원 3분의 2이상과 내부위원 3분의 1이내로 구성하며, 외부위원 후보는 약 300여명 이상으로 충분한 인원을 확보했고, 내부 평가위원은 비정보통신분야 직원을 제외하고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가철도공단 관계자는 "전송설비 구매설치 사업은 관련 기준과 절차에 따라 공정하고 투명하게 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