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재 강원개발공사 사장이 21일 청소년 도박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강원개발공사 제공
【파이낸셜뉴스 춘천=김기섭 기자】오승재 강원개발공사 사장이 ‘청소년 도박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청소년 불법 사이트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활동으로, 지난 3월 서울특별시 경찰청에서 시작됐다.
오 사장은 허장현 강원테크노파크 원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주자로 최종기 LH 강원지역본부장, 이강성 LX 강원지역본부장, 전종률 G1방송 사장을 지목했다.
오승재 사장은 “불법도박은 청소년의 꿈과 미래를 해치는 큰 위험”이라며 “다음 세대의 주축이 될 청소년의 미래를 지키는 캠페인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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