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임직원들이 지난 19일 서울 관악구 청소년센터에서봉사활동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B국민은행 제공
KB국민은행이 자립청년들을 위해 응원박스를 제작하는 봉사활동을 했다.
국민은행은 지난 19일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청소년센터에서 KB국민은행 임직원과 가족 30여명이 참여해 실생활에 필요한 생활용품이 담긴 응원박스를 만들었다고 21일 밝혔다.
응원박스는 전국 아동보호시설에서 보호종료 예정이거나, 시설 퇴소 후 1년이 지나지 않은 100명의 자립청년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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