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금융소비자보호부문, 양평군지부와 양평물맑은시장 상인회가 쌀 소비 촉진 행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첫째 왼쪽 1번째부터 최용수 양평군지부장, 5번째 이민경 금융소비자보호부문장, 6번째 전병곤 상인회장). NH농협은행 제공
[파이낸셜뉴스] NH농협은행이 양평물맑은시장과 쌀 소비촉진 행사를 실시했다.
농협은행은 금융소비자부문 임직원이 지난 28일 경기도 양평군 소재 양평물맑은시장에서 상인회, 농협은행 양평군지부와 '아침 밥먹기 운동'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민경 부행장을 비롯한 금융소비자부문 임직원은 시장 방문객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아침식사 세트를 나눠주며 우리 쌀 소비를 홍보했다.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범죄 피해예방을 위한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이민경 부행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쌀 소비 감소와 쌀 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 농촌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아울러 양평물맑시장을 민생침해 범죄로부터 보호하고 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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