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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박찬대 "대통령 부부 국정농단 의혹...국민앞에 석고대죄해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책회의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 명태균씨의 얽히고설킨 국정 농단 의혹이 그야말로 점입가경"이라며 "윤 대통령 부부는 국민 앞에 석고대죄하고 김건희 특검을 받아들이는 것 말고는 그 어떤 탈출구도 없음을 하루라도 빨리 깨닫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대통령 부부와 명씨가 연루된 대놓고 여론조작, 노골적 공천개입, 최순실 뺨치는 국정 농단 증거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고도 말했다. 이어 박 원내대표는 "명씨의 미래한국연구소가 2021년 국민의힘 대선 경선 당시 시행한 9건의 미공표 여론조사 가운데 8건 조작이란 보도도 나왔다"며 "윤석열 캠프와 명씨는 지난 대선에서 대체 무슨 짓을 한 건가. 정말로 희대의 사기극을 작당한 것인가"라고 질타했다. 사진·영상= 서동일 기자
[영상] 박찬대 "대통령 부부 국정농단 의혹...국민앞에 석고대죄해야"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29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앞서 이태원 참사 2주기를 맞이해 묵념을 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영상] 박찬대 "대통령 부부 국정농단 의혹...국민앞에 석고대죄해야"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29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영상] 박찬대 "대통령 부부 국정농단 의혹...국민앞에 석고대죄해야"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29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tekken4@fnnews.com 서동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