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동아대 창업지원단, 부산사하창업비즈니스센터와 MOU

동아대 창업지원단, 부산사하창업비즈니스센터와 MOU
동아대 이학성 창업지원단장(오른쪽)과 유점석 부산사하창업비즈니스센터장이 협약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아대 제공

[파이낸셜뉴스] 동아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이학성)이 부산사하창업비즈니스센터(센터장 유점석)와 서부산 지역 창업자들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부산 사하구를 비롯한 서부산 지역 청년 및 1인 기업의 효율적인 창업 지원을 위한 것이다. 두 기관은 창업 지원에 관한 정보 공유, 기업발굴 및 다양한 지원을 통한 육성을 위해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특히 동아대 창업보육센터 공간 연계 지원, 맞춤형 교육 및 프로그램 운영에 초점을 맞춰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자들의 안정적인 활동을 돕는다.

지난 25일 부산사하창업비즈니스센터 열린공간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이학성 단장은 “부산사하창업비즈니스센터와 협업으로 서부산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지역가치 창업가’를 발굴해 지역 사회 발전에도 이바지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아대 창업지원단(창업보육센터)은 BI지원사업, 초기창업패키지사업,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 하나소셜벤처유니버시티사업 등 정부 및 지자체 창업지원사업 운영을 통해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자 지원에 힘쓰고 있다.

paksunbi@fnnews.com 박재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