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6개사, 코스닥 50개사
총 3억755만주 11월 중 해제
한국예탁결제원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예탁결제원은 의무보유등록된 상장주식 총 56개사 3억755만주가 오는 11월 중에 해제될 예정이라고 10월 31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유가증권시장 6개사 8779만주, 코스닥시장 50개사 2억1976만주가 해제된다.
총 발행주식 수 대비 해제 주식수 비율 상위 3개사는 HD현대마린솔루션(79.98%), 대명에너지(75.37%), 디티앤씨알오(42.10%)다. 의무보유등록 해제 주식수 상위 3개사는 이스트아시아홀딩스(1억1000만주), HD현대마린솔루션(3555만주), 참엔지니어링(2600만주) 등이다.
의무보유등록 사유 중 모집(전매제한)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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