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한 BNK부산은행 최윤진 PB팀장과 BNK부산은행 김선미 센텀금융센터 센터장, 김영식 재단 이사장, BNK부산은행 이민정 PB팀장(왼쪽부터)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 제공
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은 BNK부산은행이 지난 2021년부터 매년 500만원씩 기부한 데 이어 올해도 500만원을 전해와 누적으로 2000만원을 후원했다고 3일 밝혔다.
BNK부산은행은 지난 5월에도 '해피맘박스'를 기부하며 다자녀 가정에 따뜻한 손길을 전해왔다. 해피맘박스에는 아기용품과 산모용품 등 신생아와 산모에게 필요한 물품들이 포함돼 있어 경제적 부담을 덜고 육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구성돼 있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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