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AI 휴먼 IP 전문 기업 에이아이부스터가 미국 광고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최근 뉴욕 브로드웨이에 위치한 크리에이티브네이션과의 계약을 통해, 저작권 문제를 해결하면서도 기존 인간 모델을 대체할 수 있는 독자적인 AI 휴먼 모델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광고 제작 비용을 기존의 10분의 1 수준으로 대폭 절감하는 데 성공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에이아이부스터의 혁신적인 AI 휴먼 기술은 광고 콘텐츠 제작에서 비용 절감과 높은 품질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자리 잡았다. AI 휴먼 IP는 맞춤형 및 일반형 모델로 제공되며, 다양한 마케팅 캠페인에 유연하게 활용될 수 있는 특징을 갖췄다. 이러한 기술적 우수성 덕분에 에이아이부스터는 국내 주요 브랜드들과의 협업을 통해 이미 그 가능성을 입증해왔으며, 이번 계약을 계기로 글로벌 무대에서 본격적인 확장을 모색하고 있다.
크리에이티브네이션과의 파트너십은 AI 기반 콘텐츠 제작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다.
AI 휴먼 모델은 저작권 이슈가 없고, 고객의 요청에 맞게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해 광고주들에게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에이아이부스터의 이러한 기술력은 전통적인 광고 모델의 한계를 뛰어넘어 빠르고 경제적인 콘텐츠 제작을 가능케 하며, 글로벌 광고 업계에 새로운 표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에이아이부스터는 이번 성과를 발판으로 AI 휴먼 IP 기술의 적용 범위를 넓혀, 글로벌 시장에서 혁신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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