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종합지원사업 자문 및 평가 통한 전문성 제고
인천시 소상공인 종합지원 정책전문위원회가 6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 출범했다. 전무수 인천신용보증재단 이사장(왼쪽 네번째)이 위원회의 초대 위원장을 맡았다..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신용보증재단은 6일 인천시 소상공인 종합지원 정책전문위원회를 구성해 본격 출범했다고 8일 밝혔다.
인천시 소상공인 종합지원 정책전문위원회는 인천시에서 인천신용보증재단에 위수탁해 수행 중인 ‘인천시 소상공인 종합지원 사무’에 대한 자문 및 평가와 각계 전문가를 통한 의견을 수렴해 성공적인 사업의 수행과 실효성 있는 정책개발을 위해 각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됐다.
소상공인 종합지원 정책전문위원회는 올해부터 2027년까지 2년간 소상공인 종합지원사업의 발전을 위해 운영된다.
초대 위원장을 맡은 전무수 인천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각계 다양한 전문가와 이해관계자들을 모시고 함께 의견을 교류하며 사업을 평가하고 자문을 얻는 과정에서 보다 나은 정책의 개발과 성공적인 수행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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