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필리핀·싱가포르 국빈방문 및 한-아세안회의 참석 등 순방에 동행하는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 10월 6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탑승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사진=뉴시스화상
[파이낸셜뉴스] 대통령실은 8일 윤석열 대통령의 이달 순방에 김건희 여사가 동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김 여사는 이달 중순으로 예정돼 있는 윤 대통령 순방에 동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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