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노블리에가 저출산정책연구소와 협력하여 진행 중인 결혼장려지원금 사업에 대한 가입자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저출산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며 인구 소멸 위기론까지 제기되는 상황에서, 민간 연구소인 저출산정책연구소의 결혼장려지원금 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따라 결정사 가입비 지원 결혼업체로 선정된 노블리에의 가입 신청 문의가 늘어난것으로 알려졌다.
노블리에 관계자는 "저출산정책연구소를 통해 가입비를 신청하면 최소 50%에서 최대 무료로 가입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며 "결혼정보업체 가입 시 부담이 되었던 가입비가 줄어들어 30~40대 결혼 적령기 미혼 남녀들의 문의가 급증하고 있으며, 계획보다 예산이 빨리 소진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실제로 결혼장려지원금 사업은 저출산정책연구소의 지원금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운영되며, 본 프로그램의 신청은 협약 결혼정보회사인 노블리에 또는 저출산정책연구소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24년의 역사를 가진 결혼정보회사 노블리에는 심리학 기반의 매칭 프로그램과 커플 매니저 전원의 심리상담사 1급 자격증 취득 등 타사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구축하여 미혼 남녀 회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압구정 본점을 비롯해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전국 주요 도시에 지사를 두고 있어 접근성 또한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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