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는 블랙프라이데이 등 11월 유통가 대규모 행사에 맞추어 '씽(Sing) 나는'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BC 바로카드를 비롯해 우리카드, 하나카드, NH농협은행, IBK기업은행, KB국민카드, iM뱅크, BNK부산은행, BNK경남은행, 한국씨티은행, 신한카드, Sh수협은행 등 11개 BC 회원사의 개인 신용·체크카드(법인·선불·기프트카드 제외)로 결제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먼저 신세계그룹 주요 계열사가 진행하는 '쓱데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마트에서는 오는 28일까지 기간별로 식품류부터 가전제품까지 BC카드로 결제하면 할인된다. 롯데마트에서 오는 13일까지 진행하는 '땡큐절'에서도 할인이 가능하다. 한우부터 신선식품, 가공식품 등을 최대 50%까지 싸게 살 수 있다.일부 품목은 이달 28일까지 할인 적용이 지속된다.
'빼빼로데이'(11일)에 맞춘 할인 행사도 준비했다.
이마트24에서는 11일까지 BC카드로 빼빼로 2개 구매시 추가로 2개를 증정한다. CU와 세븐일레븐에서도 빼빼로 행사상품 구매시 최대 50% 할인받을 수 있다. 이달 말까지 진행되는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에는 마이태그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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