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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이 인수금융에 공을 들이고 있다. 1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의 올해 3·4분기 누적 기준 인수금융 주선건수는 루트로닉,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 골프존카운티 등을 포함해 15건이다. 전년 동기 9건 대비 6건을 늘렸다.
금액 기준으로 올해 3·4분기 누적은 1조5089억원이다. 전년 동기 1조8708억원에는 못미친다.
하지만 오스템임플란트를 제외하면 2023년 3·4분기 누적은 6708억원에 불과하다. 올해 참여 딜(거래)을 대폭 늘리고 성장을 이뤄내고 있다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올해 NH투자증권은 대형 PEF인 MBK파트너스의 골프존카운티 인수금융 리파이낸싱(자금재조달) 및 커넥트웨이브 인수금융, 한앤컴퍼니의 루트로닉 인수 및 대한항공 기내식사업부 및 기내판매 사업부(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 인수에 대한 인수금융, IMM인베스트먼트의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CB(전환사채) 인수금융 등을 주선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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