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도 5급 공무원과 외교관 후보자 선발 1차 시험이 내년 3월 8일 치러진다.
인사혁신처는 내년도 5급 공무원 및 외교관 후보자 1차 시험은 3월 8일 시행하고, 합격자는 4월 11일 공개한다고 11일 밝혔다.
7급 1차 시험은 7월 19일, 9급 필기시험은 4월 5일에 각각 치러진다.
인사처는 시험별 일정은 기존 필기시험 일정과의 유사성, 예측 가능성 등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고 전했다.
각 시험·직렬별 선발 예정 인원과 시험 과목, 응시 자격 등 구체적인 정보는 내년 1월 초 사이버국가고시센터와 인사처 홈페이지에 공고된다.
ktitk@fnnews.com 김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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