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금융 트렌드와 생활정보 담아 연 4회 발간
‘지속가능성’ 주제로 다양한 콘텐츠 제공
신한은행의 매거진 '신한 Premier' 창간호 표지 이미지. 신한은행 제공
[파이낸셜뉴스] 신한은행은 최신 금융트렌드와 생활정보를 담은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신한 Premier’ 창간호를 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신한 Premier’ 매거진은 자산관리 및 재테크 트렌드, 일상생활을 풍요롭게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생활정보를 담아 연 4회 발행된다. ‘신한 Premier’ 매거진을 실물 책자로 발행해 디지털 매체가 익숙하지 않은 고객들도 매거진을 쉽게 접할 수 있게 했다.
이번 창간호는 특집 주제를 ‘지속가능성’으로 정하고 사회생물학자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와의 인터뷰, 전세계 대표적인 친환경 도시들에 대한 소개 등을 담아 ‘지속가능한 삶’의 의미를 재조명했다.
금융 콘텐츠로는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오건영 단장의 금융 이슈 분석, 내년도 부동산 전망 등이 담겼다. 이외에 새로운 경험을 창출하는 공간과 예술, 미식에 대한 문화칼럼 등이 담겨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많은 것들이 디지털화되는 시대에 고객들께 실물 책자를 제공함으로써 고객과의 거리를 좁히고 보다 풍요로운 일상을 가꾸는데 기여하고자 한다”며 “신한은행을 이용해주시는 고객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7월 자산관리 통합 브랜드 ‘신한 Premier’를 론칭, ‘고객중심 자산관리'를 최우선 가치로 다양한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신한금융은 △자산가 고객을 위한 1:1 포트폴리오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한 Premier PWM’, △개인, 가족, 가문의 자산증식과 승계 등의 자문서비스로 특화된 ‘신한 Premier Family Office’, △기업가 고객을 위한 PB서비스와 IB솔루션을 결합한 ‘신한 Premier PIB’, △투자, 세무, 부동산, 상속 등 분야별 전문가들의 집단 지성이 발휘되는 ‘신한 Premier Pathfinder’ 등 다양한 채널을 갖추고 모든 의사결정의 기준을 ‘고객을 위함인가’에 두고 자산관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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