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조합 간 활발한 협력 통해 지역사회 상생 노력 지속할 것
왼쪽부터 새마을금고중앙회 김재성 대외협력법무본부장, 새마을금고중앙회 황길현 전무이사, 농협중앙회 문상철 홍보상무, 농협중앙회 이욱 국제협력단장이 ‘아침밥 먹기 운동’ 캠페인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제공
[파이낸셜뉴스]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실시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농협중앙회와 함께 출근길 임직원을 대상으로 ‘아침밥 먹기 운동’ 캠페인을 펼쳤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8월 새마을금고중앙회, 농협중앙회, 신협중앙회, 산림조합중앙회 등 합동조합기관이 체결한 ‘쌀 소비촉진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쌀 소비를 확대하고 협동조합 간 상생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아침 밥차’ 운영을 통해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도시락이 제공됐고, 농협 즉석밥 ‘밥심’과 쌀 소비촉진 홍보물 또한 함께 배포됐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앞으로도 협동조합 간 활발한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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