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현장의 목소리 듣고 관세행정 지원 방안 논의
[파이낸셜뉴스] 이명구 관세청 차장(정면 가운데)이 20일 오전 경북 경산의 농수산식품 수출업체 경북통상㈜를 방문, 업체 관계자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 차장은 수출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윤석열 정부의 핵심과제인 K-푸드 수출경쟁력 제고를 위해 통관·물류 규제 혁신, FTA 활용 지원과 해외통관 애로 해소 등 다양한 관세행정 지원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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