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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별마케팅, 공식 런칭하며 요식업 매장 전문 마케팅 서비스 시작

인별마케팅, 공식 런칭하며 요식업 매장 전문 마케팅 서비스 시작

요식업계를 대상으로 한 전문 SNS 마케팅 대행사 ‘인별마케팅’이 공식적으로 런칭하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인별마케팅은 SNS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마케팅 전략을 통해 요식업 매장과 관련 대행사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겠다는 목표를 내세우고 있다고 전했다.

인별마케팅은 인스타그램, 틱톡, 유튜브, 네이버 클립 등 다양한 SNS 플랫폼에서 총합 25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채널을 활용해 고객사에 효과적인 마케팅을 지원한다. 이들은 정식 런칭 이전 베타서비스 단계에서부터 여러 요식업 매장과 협력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입증해왔다. 대표적인 사례로 충무로에 위치한 이자카야 매장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 프로젝트가 있다. 해당 매장은 인별마케팅의 지원으로 단 1개월 만에 매출이 2.5배로 증가하며, 기존 마케팅 방식의 한계를 느끼던 요식업 사업주들 사이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번 공식 런칭은 이러한 성공 사례와 함께 다수의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이루어졌다. 인별마케팅은 요식업 매장을 대상으로 한 직접적인 마케팅뿐만 아니라, 요식업 관련 대행사와의 협업도 확대해 나가며 SNS 마케팅의 성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인별마케팅 관계자는 “단순히 브랜드를 노출시키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로 매출 증가로 이어지는 마케팅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소비자의 관심을 유도하고 행동을 촉진하는 전략적 접근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