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이영수 공군참모총장(대장). 사진=공군 제공
공군은 이영수 참모총장이 1~8일 일정으로 스페인과 이집트를 연이어 방문해 군사외교 활동을 펼친다고 1일 밝혔다.
이날 공군에 따르면 이 총장은 스페인에서 프란시스코 브라코 항공우주군 참모총장(대장)과 미구엘 이보라 국방부 방산 전략혁신 총국장(중장)을 접견한다.
이어 항공우주군 우주작전센터와 항공우주전투사령부도 방문한다.
또한 이 총장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연합항공작전센터를 방문해 후안 산체스 센터장을 접견하고, 프란시스코 브라코 스페인 항공우주군 참모총장 및 마흐무드 푸아드 압델 가와드 이집트 공군사령관과 양자대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공군은 설명했다.
이집트에서는 마흐무드 푸아드 압델 가와드 공군사령관(중장) 등을 만나 군사 외교를 펼친다.
wangjylee@fnnews.com 이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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